홀로 자립 OK, IGT에도 OK, 편하고 뽀대나는 파세코 2구 가스스토브

동계용 캠핑난로로 유명한 파세코에서 작년엔가 새로 출시한 2구 가스스토브..

일명 파세코투버너입니다..

버너라고 하기엔 럭셔리하다보니 가스스토브라고 제품명을 붙였나 봅니다..

 

외관입니다..

예쁘고 튼튼한 연두색 전용백에 담겨있습니다..

 

 

가방을 열면 아래와 같이 본체를 한번 더 보호하도록 두툼하게 밴딩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위쪽 수납공간에는 바람막이와 설명서들이 들어있습니다..

 

 

밴딩된 것을 걷어내고 스토브 본체를 뺀 전용백 내부모습입니다.

본체를 보호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보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파세코 2구 가스스토브입니다..

2구 버너 중 가장 뽀다구 나지 않을까 합니다..^^

 

 

본체 하단입니다..

이소가스 두개를 연결하고 거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네요..

 

 

 

 

홀로 자립시킨 상태입니다..

다리가 튼튼해서 큰 코펠이나 후라이팬을 같이 올리고 조리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소가스와 연결시킨 후 거치까지 시키는 모습입니다..

 

 

 

 

 

 

조리하고 있는건 춘천닭갈비입니다..^^

 

 

바람막이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상판이 넓어 어묵탕과 닭갈비를 같이 올리고 조리해도 비좁지 않고 넉넉합니다.. 

 

 

 

테팔의 매직핸즈와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액출방식이라 화력이 좋구요..

 

 

중요한 화력부분과 화력조절부분인데요..

이소가스를 사용하는 액출방식이라, 한겨울에도 점화가 쉽고 화력도 매우 우수합니다..

또한 불조절도 가정용 가스렌지 못지 않게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스토브의 상판거치대를 빼기 쉬워 사용 후 청소도 용이합니다..

 

 

 

아래는 IGT에 거치시킨 모습입니다..

거치시 세로길이가 딱 맞아 IGT에 연결해서 조리하거나 식사하기 아주 좋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노스IGT와는 가로 길이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IGT와 연결해서 사용한 실제 모습들입니다..

 

 

 

 

시중에 여러 브랜드의 투버너나 2구스토브들이 나오는데요..

파세코 2구 가스스토브 상당히 만족스런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