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도와 1도

설악산 권금성 봉화대에서 내려온 뒤, 신흥사를 가기전에 점심을 먹었던 곳입니다.. 산채비빔밥이야 워낙 흔한 메뉴지만.. 참 맛있고 달게 한끼를 먹었기에 포스팅해봅니다.. 산채비빔밥의 모습입니다.. 맛좋은 산나물과 야채들, 계란후라이까지 언제봐도 비빔밥은 비주얼이 좋네요..^^ ..

우리집 캠핑 먹거리 다섯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아주 멋진 경치를 가진 경기도 포천 오가리 캠핑장을 다녀왔는데요.. 기막힌 자연 환경과 어우러져서인지 2박 3일간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웠습니다..^^ 2박 3일 우리집 캠핑 식단 차례대로 올려봅니다.. 금요일 늦은 저녁입니다..사이트 구축..

지난 주 2박 3일 캠핑때 먹었던 우리집 먹거리들입니다..^^ 간만에 간 캠핑이라 별 준비를 하지 못했는데, 돌아와서 보니 먹었던 기억만 남는군요..ㅋ 먼저 조개구이입니다.. 출발하면서 구리농수산물시장에서 들러 사온 싱싱한 녀석들이죠.. 가리비, 키조개, 굴입니다.. 가리비 살이 아주 통통했답니다...

오늘은 일찍부터 허기가 졌다..아마도 월요일여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된장찌개에 넣고 남은 두부를 보니 간만에 부침생각이 났다.. 얼마전 보니까 콩이 허리살 찌는걸 예방했준대나..ㅋㅋ 두부부침은 아주 간단하다...일단 남은 두부를 가지런히 썬다.. 계란에 간을 하고 푼다.. 두부를 계란 푼곳에 ..

요새는 마트에서 김밥용으로 재료를 손질해서 팔기 때문에 예전처럼 재료준비하는데 번거로움이 없다.. 마트에서 사온 재료를 가지런히 놓고 햄과 맛살, 우엉은 후라이팬에서 살짝 볶았다.. 계란은 따로 부쳐서 크기에 맞게 썰고..오이가 있었으면 색깔도 맞고 딱 좋았을텐데 사오는걸 깜박했다..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