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순둥이 비파다..
남들 귀찮게 하지도 않고, 오로지 묵묵히 빨판같은 입을 통해 어항벽과 바닥, 수초등의 이끼를 제거해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하지만, 다소 몸이 약한게 흠일지도..주인의 미숙함이 원인일 수 있으나, 우리집 비파는 이제껏 4마리 정도가 용궁으로 갔다. 한달에 1마리 이상 가신 셈..-.-;;
빨판 같은 입으로 어항 벽면에 붙어 있는 모습이다..
귀여운 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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