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손수 차려주었던 작년 제 생일상입니다..
퇴근하고 왔더니, 왠 진수성찬 잔치상이 차려져 있더군요..
감동받았습니다..
이거 혼자 다 준비하느라고 아침부터 부산떤거 생각하면 안스럽기도 했구요..ㅜ.ㅜ
식구들까지 불러서 모처럼 잔치벌였습니다..
생일상 모습입니다..
손이 많이 갔을텐데..
남편생일이라고 바지런히 음식 준비한 와이프 마음씨와 정성이 고마웠습니다..
한상 제대로 딱 부러지네요..
마누라 고마워..^^
지금 봐도 행복하네요..
이것은 재작년 생일상입니다..
아직 생일이 많이 남았는데..
올해는 집에서 고생 안시키고 식구들이랑 근사한데 가서 외식해야 겠습니다..
이상 팔불출이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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