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애 소풍갈때 와이프가 뚝딱 만들어낸 겁니다..
2색 꼬마주먹밥인데요..
워낙 맛있고 멋지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쑥쓰럽지만,
아이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니 올려봅니다..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익힌 다음, 으깨더군요..
각종 야채를 잘 썰어서 볶구요..
미리 준비한 고기도 잘 볶습니다..
고기 맛있겠네요..
그리고 볶은 야채와 고기에 밥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밥을 아이 먹기 좋게 작은 크기로 동글동글 말아서..
앞서 준비한 흰자와 노른자 으깬거를 잘 입히면 완성..^^
엄마표 꼬마주먹밥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나름 손이 많이 가더군요..
마누라..나도 좀 해주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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