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하고 편안했던 경주 로하스 펜션 딸아이와 경주여행을 다녀 왔다.. 중2때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인터라, 사실 초행길이나 다름없었다..^^; 경주에서 하루밤 묵었던 로하스 펜션이다.. 주인내외분과 아들내외(?)가 2층에 함께 살고 있어선지 관리가 잘 되고 깔끔했다.. 그리고, 미처 준비하지 못한 쌀과 기름장등을 기꺼이 내어주실 정도로.. 여행과 사진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