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에 젖은 안개속의 축령산 아침산행 어머니댁에 갔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남양주 축령산 산행길에 올랐습니다.. 요즘 일이 있어 캠핑을 엄두 못내는 상황이라.. 간단하게 등산으로나마 맘을 다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머니와 와이프는 전날 소금에 절여놓은 알타리무 김치를 담은다고 하여.. 오랜만에 혼자서 가볍게 산행.. 등산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