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복수초를 찾아 떠난 축령산 산행 어머니댁에서 가까워 자주 오르는 남양주 축령산.. 이번엔 봄소식을 가장 빨리 알려준다는 복수초를 담기 위해 산행에 나섰습니다.. 복수초에 대해선 올해 블친분들의 봄포스팅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 복수초란 이름을 들었을 때는 원한과 관련된 복수라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를 .. 등산 2014.03.21
가을비에 젖은 안개속의 축령산 아침산행 어머니댁에 갔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남양주 축령산 산행길에 올랐습니다.. 요즘 일이 있어 캠핑을 엄두 못내는 상황이라.. 간단하게 등산으로나마 맘을 다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머니와 와이프는 전날 소금에 절여놓은 알타리무 김치를 담은다고 하여.. 오랜만에 혼자서 가볍게 산행.. 등산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