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해운대와 동백섬 개인일로 자주 가는 부산..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를 메고 여행기분을 내며 다녀왔다.. 한 여름날 수십만의 인파와 수백개의 파라솔이 없는.. 여유자적한 해운대와 동백섬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먼저 해운대에 도착한 지난 주말 저녁, 해운대의 월출.. 다음날 해운대 미포 선착장의 모습.. .. 여행과 사진 20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