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다래원 다슬기탕 제주여행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담양에서 하루 묵었던 집입니다.. 주말에다가 숙소를 예약 안 한 상태에서 네비까지 먹통이 되는 바람에 졸지에 담양에서 미아가 되버렸는데, 다행이 이 민박집이 있어서 길에서 안잘 수 있었답니다.. 이 집 없었으면, 담양 파출소 앞에서 텐트칠뻔 했네요..ㅋㅋ 식당.. 맛집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