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나랑 먹어요"라며 회사 온 와이프의 감동 도시락 어제 회사에서 한참 일하고 있는데.. 오전 11시쯤 와이프한테서 카톡이 들어오더군요.. 이 시간에 카톡을 잘 보내지 않은 편이라, 뭐지하며 열어보니.. "오늘 점심은 나랑 먹어요" 점심을 사달라는 소리인줄 알고 무심코 대답했습니다.. "그래..뭐 먹고 싶어?" 그랬더니.. "잉"하고 더 이상 카.. 셀프쿡 2013.05.10
엄마표 2색 꼬마 주먹밥 작은 애 소풍갈때 와이프가 뚝딱 만들어낸 겁니다.. 2색 꼬마주먹밥인데요.. 워낙 맛있고 멋지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쑥쓰럽지만, 아이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니 올려봅니다..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익힌 다음, 으깨더군요.. 각종 야채를 잘 썰어서 볶구요.. 미리 준.. 셀프쿡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