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가 없었다면..뭐 먹었을지..ㅎㅎ 얼마전 퇴근 후 평소처럼 씻고 저녁을 먹으러 식탁에 앉았습니다.. 오늘 뭐했어? 라는 저의 질문에.. 그냥 집에 있는거 차렸어..하는 와이프의 대답.. 그리고 이어지는 와이프의 말..계란후라이라도 해줘? 계란후라이를 무지 좋아하는 저이기에 딴거 없어도 되는걸 울 와이프는 너무 잘 압.. 셀프쿡 201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