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몸보신하라며 만들어준 와이프표 영양굴밥 얼마전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와이프가 분주합니다.. 식탁에 요리재료들이 있고 부산하더군요.. 그래서 물었죠.. 오늘 무슨날이야? 맛있는거 하나보네.. 와이프왈..그냥 당신 몸보신 좀 하라구..그러네요..ㅎㅎ 지난 월급날 아무것도 안하고 넘어가서 맘이 쓰였나봐요..^^ 오랜만에 맛있.. 셀프쿡 201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