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한끼 뚝딱 냉이비빔밥과 김치달래전 봄이 완연해졌습니다.. 봄하면 역시 냉이와 달래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우리집은 시골에 계신 어머니가 소일거리로 캐신 냉이와 달래들을 가실적마다 한아름씩 챙겨주셔서..냉이와 달래가 넘쳐납니다.. 주로 나물로 해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먹곤 하는데.. 가끔은 비벼서 먹거나, 맛있.. 셀프쿡 2014.04.21
콩나물밥의 맛있는 변신 - 어머니표 콩나물 비빔밥 어머니께서 아래집에서 콩나물을 많이 가져다 주셨다며 주말 아침으로 콩나물밥을 해먹자 하시더군요.. 맛있는 양념장에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 콩나물밥.. 그런데 어찌하다 보니 더 맛있는 콩나물비빔밥이 되었습니다..^^ 콩나물밥이 익어갑니다.. 냄비에 직접 밥을 지어야 제맛입니.. 셀프쿡 2014.03.14
비벼먹고 볶아먹는 주말 간단 별식 삼총사 - 비빔밥, 비빔국수, 볶음밥 실로 오랜만에 집에 있었던 한주였습니다.. 4월부터 한주도 쉬지 않고 돌아다녔더니 몸이 좀 지치더군요..^^ 집에서 세수도 안한채, 책도 보고 뒹굴거리니 간만에 여유로움이 너무 좋았습니다.. 금번 주말 아침과 점심으로 간단하게 해먹었던 것 몇개 올려봅니다.. 비빔밥과 비빔국수, 볶.. 셀프쿡 2013.06.04
와이프표 환상 후라이팬 비빔밥 와이프와 한끼 뚝딱 해결했던 비빔밥입니다.. 재료들 좀 볶더니 아예 후라이팬째로 비빔밥을 해주더군요.. 일명 후라이팬 비빔밥.. 돌솥처럼 따뜻하게 비벼먹으니까 아주 좋았습니다..^^ 이쁘게도 만들었네요..^^ 각종 비빔밥 재료들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것들 죄다 꺼낸 모양입니다.. 고.. 셀프쿡 2013.04.15
점심 괜찮은 곳 - 강변역 무쇠집 비빔밥 강변역 근처에서 회사를 다닌 지 10년이 되었는데, 얼마전에야 알게 된 집입니다.. 원래 삽겹살로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 점심때도 빈자리 없이 꽉 들어차는 인기있는 맛집이랍니다... 이집의 점심은 비빔밥이 기본인데, 비벼먹을 수 있는 기본찬이 나오고 별도로 각자 먹고 싶은 찌게나 다른 찬을 인.. 맛집 2011.03.15
전주 비빔밥의 명가 - 가족회관 오랜만에 전주여행을 다녀 왔다.. 전통적인 맛의 고향..전주.. 맛기행이라는 미명으로 기분 좋게 출발해서 3시간여만에 도착.. 호텔 한성에 여장을 풀고 바로 근처의 "성미당"과 전주비빔밥의 쌍벽을 이룬다는 전주비빔밥 지정 1호 "가족회관"으로 향했다.. 가족회관의 비빔밥은 일반 비빔밥과 다르게 .. 맛집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