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가 흐르는 샘 - 제주 약천사 서귀포 중문단지 근처에 자리 잡은 제주도의 대표사찰이다.. 약천사가 현 사찰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시기는 1980년대 초, 혜인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부터라고 한다.. 당시만 해도 약수암이라 불리는 18평짜리 제주 전통양식의 조그만 초가삼간이 전부였다고... 약천사란 이름은 약수.. 여행과 사진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