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오색연등으로 단장한 봄날의 봉선사 지난 일요일에 평소에 다니던 봉선사에 다녀왔습니다.. 꿈자리도 뒤숭숭하고 맘이 무겁던 터였는데.. 예상치 못했던 아름다운 오색연등과 차분한 봄풍경에 맘이 많이 풀렸습니다.. 부처님오신 날을 준비해 대웅전에 앞에 미리 설치된 형형색색의 오색연등입니다.. 봉선사 경내가 가장 화.. 여행과 사진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