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의 맛있는 변신 - 어머니표 콩나물 비빔밥 어머니께서 아래집에서 콩나물을 많이 가져다 주셨다며 주말 아침으로 콩나물밥을 해먹자 하시더군요.. 맛있는 양념장에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 콩나물밥.. 그런데 어찌하다 보니 더 맛있는 콩나물비빔밥이 되었습니다..^^ 콩나물밥이 익어갑니다.. 냄비에 직접 밥을 지어야 제맛입니.. 셀프쿡 2014.03.14
가을 몸보신하라며 만들어준 와이프표 영양굴밥 얼마전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와이프가 분주합니다.. 식탁에 요리재료들이 있고 부산하더군요.. 그래서 물었죠.. 오늘 무슨날이야? 맛있는거 하나보네.. 와이프왈..그냥 당신 몸보신 좀 하라구..그러네요..ㅎㅎ 지난 월급날 아무것도 안하고 넘어가서 맘이 쓰였나봐요..^^ 오랜만에 맛있.. 셀프쿡 2013.11.04
봄향기 가득한 달래 콩나물밥 얼마전 해먹은 콩나물밥입니다.. 달래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올렸더니, 달래향이 입안에 가득 들어오는데 봄 분위기도 나고 맛도 좋았습니다.. 달래양념장 얹은 모습입니다.. 콩나물밥해서 그릇에 잘 푸구요.. 달래로 만든 양념장.. 간이 잘 되서 밥 비벼먹으니까 아주 딱이더군요.. 간단 .. 셀프쿡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