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정원과 푸근한 인심의 펜션 - 담양 명아원 순창 강천산 산행에 노곤해진 몸을 이끌고 다음 행선지인 담양으로 가기 위해 차에 올랐다.. 호남 여행 3일째.. 앞선 2일은 숙박을 정하고 움직였지만, 월요일인 3일째는 아직 숙박을 정하지 못한 터라 담양으로 가기 전, 숙소를 잡아야 했다.. 여행 전 미리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세 군데 중에서 내심 맘.. 여행과 사진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