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갈때마다 부산역 옆으로 늘어서 있는 포장마차에 들러 소주 한잔을 하곤 한다..
여러 집들 중에서 어느덧 단골이 된 곳이다..
어쩌다 한번씩 들르지만,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주인할머님의 푸근한 인상과 넉넉한 인심이 참 좋은 곳..
시골 고향집 툇마루처럼 편안한 툇마루 포장마차다..
가면 늘 먹는 돼지두루치기..정말 맛있다..^^
선반위에 장어들이 싱싱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사이드 메뉴들..
부산에선 역시 시원..
메인 안주인 두루치기..
전체 상차림새..
툇마루 간판..
장어하고 꼼장어가 전문이라는..
마지막으로 부산역 광장 야경..
부산역에서 기차시간 남고 출출할때 추천하고 싶은 집..
꽃피는 춘삼월 봄이 오면 나 역시 다시 한번 찾아 뵈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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