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건의 돌잔치 포스팅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결혼식입니다..^^
돌잔치 다음날이 바로 결혼식이어서 토요일 점심,저녁을 돌잔치로 일요일 점심을 또 결혼식장에서
세끼 연속 외식이었네요..
전날 연속 부페에서 먹은지라, 갈비탕이 나오니 오히려 반갑더군요..^^;
부페처럼 음식 가지러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되구요..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게 나와 좋았습니다..
음식 종류도 갈비탕이니까 몇가지 없으려니 했는데, 가지수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전체 상차림 모습입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노트1으로 찍은겁니다..
테이블이 꽉 찼습니다..
메인인 갈비탕..
퀄리티는 이런데 가면 크게 기대 안하는 편이라, 그냥 주는대로 먹었습니다..
먹을만 햇어요..^^
국수도 조그마한 사발에 각자 하나씩 주더군요..
다음은 상에 놓인 메뉴들입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고 많았네요..
세어보니 총 14가지네요..
이정도면 많은 편인가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예전엔 결혼식 하객들 식사로 갈비탕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 요새는 거의 부페에서 하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결혼식에서 갈비탕을 먹었는데..부페보다 만족스러웠다는..ㅋㅋ
배부른 소린가요? ^^;;
갈수록 움직이기 싫어하는 게으름일지도 모르지만, 자고로 음식은 한자리에 딱 앉아서 끝을 보는게
좋다는 생각도 드네요..
결혼하시는 신혼부부들께 쬐금이라도 도움되는 글이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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