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일 때문에 아주 오랜만에 63빌딩을 찾았습니다..
모임의 성격상, 다과는 없을 줄 알았는데..
앉아 있으니 웨이터분들이 테이블마다 다과를 놔주시더군요..ㅎㅎ
시간이 3시가 안된터라,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지만, 다과 모습들이 예쁘고 앙증맞아 몇컷 스마트폰으로
담게 되었네요..^^
다과의 모습입니다..
아주 간단하지는 않죠?
에피타이저로 어울릴만한 다과였습니다..
모양도 모양이었지만, 맛도 좋았답니다..ㅎㅎ
커피도 한잔 마시구요..
생각지도 않았는데..다과가 나오니 기분 좋더군요..
야금야금 먹다보니 거의 다 먹었다는요..ㅎㅎ
마지막 사진은 63빌딩 사진 하나 올립니다..
스마트폰으로 찍다가 목 디스크 올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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