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친환경 아쿠아리움 -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여수여행때 반나절을 보냈던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점입니다..

한화그룹이 우리나라 최초의 아쿠아리움인 63빌딩 63씨월드의 27년 노하우를 가지고

순수 국내기술로 여수에 런칭한 곳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24,000원, 아동 20,0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여러 제휴카드나 할인혜택들이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면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대카드로 30% 할인받고 들어갔네요..^^

 

여수 엑스포내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입니다..

세련되어 보입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3층에 있습니다..

마린라이프, 아쿠아포리스트, 오션라이프..

세개의 테마로 운영되고 있더군요..

 

먼저 마린라이프입니다..

벨루가, 바이칼물범, 참물범, 펭귄, 수달, 물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린라이프 조감도입니다..

A로 들어와 F로 나갑니다...

 

 

 

수달이 먼저 보이더군요..

원체 빠르고 가만히 있질 않아 사진찍기 무지 힘든 녀석입니다..

 

 

피라니아 수조가 있구요..

 

 

바로 펭귄수조입니다..

마침 사육사가 펭귄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벨루가 수조입니다..

돌고래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물개나 물범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암튼 참 친근감가고 귀엽게 생긴 녀석이더군요..

 

 

 

벨루가 수조를 지나면 오타리아 수조입니다..

남미 바다사자입니다..

 

 

 

오동통 귀여운 참물범 수조도 있습니다..

 

 

 

흡사 강아지 얼굴과 비슷한 귀여운 얼굴과 오동통하지만 아담한 체구를 가진 귀염둥이..

바이칼물범의 수조입니다.. 

 

 

정말 귀엽더군요..

데려다가 키우고 싶을 정도루요..ㅎㅎ

 

 

앞서 말한 벨루가의 공연장인 모양입니다..

 

 

 

 

정말 돌고래 담지 않았습니까?

너무 순한 모습과 눈망울이 참 인상적이네요..

 

 

4층으로 올라가니 야외에서 볼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네요..

하지만 비가 와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킵합니다..

저두 참물범 사진만 몇장 담고 돌아섰습니다..

 

 

 

 

다음은 아쿠아포리스트입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아마존 밀림 디스플레이에 닥터피쉬, 물총고기, 터치풀등의 체험시설이 있고..

해파리존과 아마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국의 어류를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쿠아포리스트의 조감도..

B로 들어와서 K쪽으로 빠지면 됩니다..

 

 

 

물총고기 체험존입니다..

아이들은 좋아하더군요..ㅎㅎ

 

 

 

 

아프리카 페어와 담수가오리입니다..

 

 

 

 

언제나 인기있는 해마입니다..

이 녀셕은 해마중에서 가장 큰 종인 빅벨리드 해마라네요..

 

 

언제봐도 신기한 해파리존입니다..

 

 

 

산호초 수조입니다..

형형색색의 산호가 멋지더군요..

 

 

산호초와 더불어 사는 예쁜 열대어들입니다..

 

 

터치풀입니다..

 

 

닥터피쉬도 있구요..

 

 

 

아주 멋지게 만들어진 수조입니다..

 

 

수조의 주인공은 아마존의 식인어 피라니아입니다..

 

 

마침 피라니아의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살아있는 고기를 먹이로 주는데..정말 순식간입니다..--;

 

 

아마존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국별로 수조가 따로 있습니다..

 

 

 

몸이 투명해서 뼈까지 다 보이는 글라스캣피입니다..

X-Ray 찍었니? ㅎㅎ

 

 

다 커도 3cm밖에 안된다는 미니복어, 인디언복어입니다..

 

 

 

디스커스와 이름하고 안어울리는 플라워혼입니다..

 

 

 

이제 마지막 오션라이프입니다..

오션라이프는 광활한 바다 모습 그대로 오대양 해양생물들을 전시한 곳으로..

국대 최대의 아크릴관람창과 360도 돔수조등이 있습니다..

 

 

오션라이프의 조감도..

F 해저터널로 들어가서 빙돌아 다시 F상단에 있는 길로 나오면 됩니다..

 

 

해저터널 수조입니다..

터널의 길이는 부산 아쿠아리움보다는 좀 짧은 듯합니다..

그래도 바다속에 있는 듯 아주 멋집니다..

 

 

저 중앙이 360도 돔수조입니다..

사방으로 해양생물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메인수조와 연결되어 있어 큰 상어나 가오리, 그리고 중형이상의 물고기들이 떼로 노닐고 있습니다..

 

 

 

 

 

 

 

 

정어리 수조입니다..

수많은 정어리떼가 장관을 연출합니다..

 

 

 

여수의 바다 수조입니다..

 

 

 

 

울 아이와 눈마주치며 애교부리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가 먹고 있는걸 달라는 듯..ㅎㅎ

넘 귀엽습니다..근데 이름이 뭔가요? 복어종류 같은데..아시는 분 꼭 알려주세요..

 

 

 

 

메인수조안을 노니는 대형가오리와 상어..

 

 

 

메인수조에서는 아래처럼 마린걸스 공연도 합니다..

아래사진은 홈피에서 퍼온겁니다..

 

 

때마침 우리가 갔을때도 마린걸스 공연을 하더군요..

우린 메인수조쪽이 아닌 돔수조쪽에서 봤습니다..^^

 

 

 

 

잠수부 아저씨도 아이들과 인사를 합니다..

 

 

터널 수조끝입니다..

 

 

지구의 바다수조입니다..

오대양의 바다생물을 각기 다른 수조에 담아 전시하고 있습니다..

 

 

 

 

 

 

메인수조입니다..

 

 

메인수조에서 터널수조와 돔수조가 보이네요..ㅎㅎ

 

 

오션라이프에서 나가는 통로입니다..

이곳 벽에도 원형으로 관람창을 만들어 메인수조에서 노는 바다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돔수조가 훤히 보이네요..ㅎㅎ

 

 

이상 여수엑스포내에 있는 친환경 아쿠아리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추석들 잘 보내셨죠?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