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깨끗한데다 공짜 조식까지 - 여수 HS호텔

남도여행때 하루 머물렀던 여수의 호텔입니다..

여수 엑스포 바로 맞은 편이고 오동도와도 지척이어서 좋더군요..

 

저번주에 소개드렸던 베니키아 호텔체인은 아닌데..

청결도와 친절도 그리고 조식무료서비스까지 흡사한 점이 많았습니다..

요즈음 중저가 호텔들의 서비스가 유사한가 봅니다..^^

 

여수의 HS호텔입니다..

2층에 한식당이 있고 1층엔 편의점과 커피숍이 있습니다..

 

 

 

 

HS호텔의 로비와 프론트입니다..

중저가 호텔이지만..그래도 작은 규모네요..^^

 

 

 

 

엘리베이터에 있는 호텔층별 안내입니다..

3층과 4층은 콘도형 스위트룸이군요..테라스가 있나봅니다..

그리고 9층까지는 일반객실이고..

10층과 11층은 VIP객실과 스위트룸입니다..당연히 좀 비싸겠죠..ㅎㅎ

 

 

 

우리 가족은 일반 객실인 6층..

디럭스 트윈룸으로 가격대는 10만원이었습니다..

 

 

 

객실 복도입니다..

아주 깨끗하고 심플합니다..

 

 

 

실내의 모습입니다..

 한 가족이 사용하기에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청결한 것은 기본이구요..

창밖으로는 바로 여수엑스포가 보이는데..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

 

 

 

 

 

 

각종 비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욕실입니다..

화려하거나 세련되지는 않으나, 깔끔하고 밝아서 좋더군요..^^

 

 

 

 

옷장에는 여분 이불도 충분히 있습니다..

침구류 상태는 깨끗하고 양호했습니다..

노란 이불은 좀 촌스럽지만..ㅎㅎ

 

 

 

다음날 아침 무료조식을 먹었던 2층 식당입니다..

원래는 한식당인 곳을 조식서비스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식당이라 그런지 반찬수는 상당히 많더군요..

또한 푸짐하구요..

가지수로만 보면 베니키아나 토요코인보다 낫습니다..^^

맛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ㅎㅎ

세련미가 좀 떨어지긴 합니다..^^;;

 

 

 

 

 

 

 

 

 

 

 

 

 

 

 

우리 가족은 맛있게 그리고 만족스럽게 식사를 잘 했습니다..

공짜는 좋아요..^^

 

 

 

 

 

 

오동도와 엑스포를 바로 옆에 두고 있고 가격대가 10만원 이하대이니

가족여행시 부담없이 이용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여수 HS호텔 간단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