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두번째, 구리 아천동 끝내주는 양평해장국 해돋이 후, 다시금 찾은 양평해장국.. 작년에도 새해 첫날 아침을 먹었던 곳인데, 내가 아는 양평해장국집 중 최고인 집이다.. 구름 때문에 늦어진 일출을 뒤로 하고, 9시가 안돼 도착한 양평해장국집.. 실내는 이미 초만원이다.. 대기실까지 꽉 차있어 추운 날씨에 기다리기도 그래서 포장을 해서 집에.. 맛집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