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정원과 예쁜 집에 인심 좋은 담양 샘골 펜션 오랜만에 어머님을 모시고 가족과 담양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늦은 출발을 한지라, 담양에 도착하니 8시가 넘었고, 해는 이미 진 지 오래.. 전조등을 수시로 켜면서 서둘러 숙소로 예약한 샘골펜션에 들어섰다.. 차소리가 들려서일까? 주차하는 동안 벌써 선한 인상의 따님(?)이 마중을 나오신다.. 본채.. 여행과 사진 201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