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부치는 명절 전 명절때마다 음식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양도 양인데다 가지수도 많으니까요.. 그래도 조상님께 올리고 가족들과 먹을것이니 소홀하면 안되겠죠.. 우리집은 아주 예전부터 명절때마다 전부치는 일은 제가 담당입니다.. 대학때부터 했으니까 20년이 훨씬 넘었군요.. 올 설에 부친 전들입.. 셀프쿡 201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