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그대로의 맛 - 어머니표 건강밥상 두번째 요즘은 주말마다 어머니댁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매번 바쁘고 고단할텐데 쉬라며 오지 말라고 하시지만.. 가면 손주에 아들에 며느리까지 챙겨주시기 여념없으십니다.. 제가 어머니를 챙기는게 아니고 어머니가 우리 가족을 챙겨주시는 거죠..^^ 오늘도 우리 어머니의 건강밥상을 소개해.. 셀프쿡 2013.12.31
무우가 없었다면..뭐 먹었을지..ㅎㅎ 얼마전 퇴근 후 평소처럼 씻고 저녁을 먹으러 식탁에 앉았습니다.. 오늘 뭐했어? 라는 저의 질문에.. 그냥 집에 있는거 차렸어..하는 와이프의 대답.. 그리고 이어지는 와이프의 말..계란후라이라도 해줘? 계란후라이를 무지 좋아하는 저이기에 딴거 없어도 되는걸 울 와이프는 너무 잘 압.. 셀프쿡 2013.12.30
어머니와 와이프가 함께 차린 고마운 생일상 지난 주말에 제 생일이 있었습니다.. 자꾸 나이만 먹어가네요..ㅎㅎ 원래는 어머니댁 근처에 있는 오리집을 예약해서 생일을 하기로 했는데.. 와이프는 아무것도 안하기는 그렇다고 제가 좋아하는 갈비찜에 더덕구이, 잡채를 준비했고.. 또 어머니께서는 어머니대로 역시 제가 좋아하는 .. 셀프쿡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