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하는 남도여행 3일차 - 여수 향일암, 이순신광장, 오동도 남도여행 3일차입니다.. 2일차 숙소였던 여수 돌산의 200년된 초가집.. 무척 덥고 비까지 내려 습한 날씨였는데도 정말 시원하게 그리고 달게 잠을 잘 잤습니다.. 초가 중간쯤 빨래건조대 보이시나요? 이틀간 땀에 절고 비에 젖은 옷들을 전날 다 빨아서 널어놨네요..ㅎㅎ 비만 오락가락 하.. 여행과 사진 201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