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의 일몰과 맛 좋고 인심 좋은 변산횟집 식당 고창 선운사에서 나와, 올 여름여행의 마지막 4일째 밤을 보낼 변산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아직 성수기가 아닌 국도는 매우 여유로왔다.. 줄포, 곰소, 격포로 이어지는 경치 좋은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스레 달리니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하지만, 담양에서부터 광주, 고창까지 하루에 돌아보고 올라.. 맛집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