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괜찮았던 김치찌게에 친절함까지 - 부산역 부영회관 혼자서 여행할때 좀 힘든게 밥먹는 겁니다.. 아직까지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혼자서 식사하는게 익숙치 않고 좀 뻘쭘해서겠지요.. 부산역에서 기차표를 예매하고 저녁을 먹으러 부산역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들어간 곳.. 부영회관입니다.. 일요일 저녁 7시쯤이었으니, 가게들이 모두 한산.. 맛집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