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영정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 메타세퀘이어 가로수길이 나를 먼저 반긴다..지나다니는 차량이 거의 없는 한적하지만 운치있는 도로.. 차를 세우고 풍경을 바삐 카메라에 담았다 가로수길을 지나 10여분을 달리니 조선후기 가사문학의 산실이었던 곳..식영정에 다다랐다.. 20여년만의 발걸음이다.. 예전과 .. 여행과 사진 200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