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의 최고의 걸작 - 석굴암 석굴암과 석굴암에서의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숙소를 나선다고 나섰지만, 동해가 가까운 경주라는 지리적인 부분을 간과해 늦게 도착하고 말았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 떠오른 해를 보기엔 충분했다.. 멀리 산너머로 동해바다가 아침 태양에 붉게 비치고 있다.. 석굴암 역시 불국사와 더불어 너무도 .. 여행과 사진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