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도와 1도

자양동의 오래된 맛집 중 하나인 두부촌입니다. 주력메뉴는 제목처럼 직접 만든 숨두부와 참나무장작으로 기름을 쏙 뺀 오리바베큐훈제인데.. 늘 가도 변함없는 맛으로 단골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곳입니다.. 두부촌의 입간판과 외관입니다.. 2층인데다 규모가 제법 되기때문에.. 가족..

3주만에 캠핑을 나갔습니다.. 주말마다 바쁘네요..ㅎㅎ 이번에 간 곳은 블친 미리별님(특민이네)이 포스팅하셨던 남양주 흙과 나무 캠핑장입니다.. 미리별님 포스팅을 보고 가니 친숙하고 좋더군요..^^ 금번 우리 사이트 모습입니다.. 계곡 바로 옆인데다가 나무 아래라 요즘같은 폭염에도..

자양동 부근에도 오래된 맛집들이 좀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자양시장쪽에 있는 두부촌을 소개합니다.. 상호처럼 원래 두부가 유명한 곳인데요.. 정작 두부보다는 바베큐를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가게앞 커다란 회전 바베큐 기계에서 오리고기나 삽겹살을 훈제하는 모습이 인상적..

오랜만에 모임이 있어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모임장소는 팔공산 자락에 있는 비원정이라는 곳이었는데.. 오리로 유명한 곳이라 합니다.. 비원정이라는 이름답게 정원이 참 예쁘게 꾸며져 있더군요.. 단체손님들을 위한 건물들이 따로 따로 지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식사했던 건물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