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떠나는 강화도 문화여행4 - 정수사, 분오리돈대, 동막해수욕장 숙소에서 11시쯤 잠이 들었다.. 하루종일 움직여서 피곤한데다, 적당량, 아니 조금 오버한 량의 소주까지 마시니 눕자마자 바로 잠이 들어버린 것이다.. 아침 8시에 겨우 눈을 떴다..조금 더 자고 싶었지만, 여행지에서의 나태는 왠지 용서가 안된다.. 밖을 나가보니 강화도의 첫 아침은 맑.. 여행과 사진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