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복수초를 찾아 떠난 축령산 산행 어머니댁에서 가까워 자주 오르는 남양주 축령산.. 이번엔 봄소식을 가장 빨리 알려준다는 복수초를 담기 위해 산행에 나섰습니다.. 복수초에 대해선 올해 블친분들의 봄포스팅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 복수초란 이름을 들었을 때는 원한과 관련된 복수라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를 .. 등산 2014.03.21
하얀 눈이 내리는 축령산 설중산행 토요일 저녁 푸짐했던 만두파티를 마치고.. 일요일 오전 일찍 눈을 떴습니다.. 배가 전혀 고프지 않습니다.. 전날 먹었던 만두의 양이 어마어마했던 모양입니다..ㅎㅎ 9시정도 아침을 먹고 있자니..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더니 금새 함박눈으로 바뀝니다.. 눈내리는 날 산.. 등산 201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