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복수초를 찾아 떠난 축령산 산행 어머니댁에서 가까워 자주 오르는 남양주 축령산.. 이번엔 봄소식을 가장 빨리 알려준다는 복수초를 담기 위해 산행에 나섰습니다.. 복수초에 대해선 올해 블친분들의 봄포스팅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 복수초란 이름을 들었을 때는 원한과 관련된 복수라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를 .. 등산 2014.03.21
하얀 눈이 내리는 축령산 설중산행 토요일 저녁 푸짐했던 만두파티를 마치고.. 일요일 오전 일찍 눈을 떴습니다.. 배가 전혀 고프지 않습니다.. 전날 먹었던 만두의 양이 어마어마했던 모양입니다..ㅎㅎ 9시정도 아침을 먹고 있자니..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더니 금새 함박눈으로 바뀝니다.. 눈내리는 날 산.. 등산 2014.01.17
가을의 끝자락 서리산 산행 요사이 캠핑을 갈 여유가 없다보니 대신 산행을 자주 다니게 됩니다.. 날이 벌써 많이 추워진터이고 아침에 이른 산행이라 중무장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몸이 가볍지는 않지만.. 정상을 밟고 내려오는 마음만은 항상 가볍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남양주 수동면에 있는 서리산입니다.. 축.. 등산 2013.12.04
가을비에 젖은 안개속의 축령산 아침산행 어머니댁에 갔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남양주 축령산 산행길에 올랐습니다.. 요즘 일이 있어 캠핑을 엄두 못내는 상황이라.. 간단하게 등산으로나마 맘을 다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머니와 와이프는 전날 소금에 절여놓은 알타리무 김치를 담은다고 하여.. 오랜만에 혼자서 가볍게 산행.. 등산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