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무척 길다..
풀어서 얘기하면, 밀전병에 김치와 감자 볶은것을 말아 놓은것이다..
주말이나 출출할때 해먹으면 생각보다 맛있고 허기도 달랠 수 있다..
먼저 밀가루를 묽에 반죽한다..
잘 익은 김치와 채썬 감자를 알맞게 볶는다..
반죽한 밀가루로 얇게 밀전병을 부친다..
밀전병을 접시에 옮긴 후, 김치와 감자볶은것을 적당량 덜고 잘 말아준다..
완성된 모습..속이 안보여서 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맛은 괜찮다..^^
옆에서 속을 찍은 모습이다..
한입 베어문 후 다시 속을 찍어봤다..먹음직스럽다..^^
주말이나 한가할때 간식으로 강추하고 싶다..만들기도 간단하고..
단, 따뜻할때 먹어야 제맛이니 적당히 부쳐먹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