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중국 북경여행 3일차 먹거리와 일정 1편 - 부국해저세계,북경인력거투어

머찌니7109 2013. 4. 24. 09:35

북경여행 3일차입니다..

 

사진의 압박으로 이번 포스팅도 1,2편에 나누어서 올려야겠네요..^^;;

디카의 장점이자 단점이죠..막 찍어댄다는..ㅋ

필카때는 어땠는지 지금은 기억도 잘 안나는데요..

그땐 어딜 가면 갔다온 기념으로 사진을 남겨야 하니까 무조건 인물사진 위주로 아껴서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호텔 조식 후, 부국해저세계로 갔습니다..

우리나라의 아쿠아리움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입구와 주변 풍경입니다..

 

 

내부인데요..

각각의 해양생물대로 수족관에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처럼 이런거 보는거 좋습니다..

평소에 잘 못보니까요..ㅋ

 

 

해파리도 이쁘네요..

 

 

해마도 있구요..

왕부정거리에서는 꼬치에 꿰어 있었는데..--;

 

 

바다거북이..

 

 

열대어들과 니모도 보이네요..^^

 

 

부국해저세계의 하이라이트 대형수족관 터널입니다..

말그대로 대형수족관에 터널을 뚫어서 사방으로 물고기들을 볼수 있죠..

터널입구입니다.. 

 

 

한쪽으로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가만히 서서 볼수도 있습니다..

 

 

현지인이든 관광객이든 모두 사진찍느라 물고기보랴 바쁘더군요..

 

 

수족관의 물고기들..

소형이 아닌 대형물고기들입니다..

백상아리(?)도 있습니다..^^

 

 

해저세계 구경 후, 북경시내 십찰해 인력거투어에 나섰습니다..

인력거가 장사진입니다..

인력거 투어를 하는 십찰해 주변은 중국 아베크족에게 꽤 인기있는 곳이라네요..

그리고 그 주변은 실제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골목이랍니다..

 

 

인력거에도 번호판이 있네요..

 

 

인력거 타고 출발..

 

 

북경 십찰해 주변 모습들입니다..

 

 

관광 온 외국인들도 많아요..

 

 

십찰해가 보입니다..

 

 

42호 집..주소인가봐요..

밖에 빨래를 걸어놨네요..

 

 

공사중인곳도 여러군데 있습니다..

공사장 뒤로는 이불을 말리나보군요..

 

 

간단하게 인력거 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식당까지 걸어가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중국의 신호등과 가판대의 모습..

신호등에 자전거도 표시되어 있어 한장 담아봤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했던 식원입니다..

 

 

식사때라 사람들이 많이 붐비더군요..

우리는 따로 룸으로 안내받아 갔습니다..

 

 

요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중국의 원탁식탁이 익숙해져 있습니다..^^

돌려가며 먹는 것도 괜찮더군요..

나오는대로 주는대로 먹으니 요리이름은 모릅니다..ㅋㅋ

 

 

첫날 먹었던 거네요..

빵속이 비어있는데, 같이 나온 고기와 야채속을 넣어서 먹으면 맛있답니다..

만두 비슷한듯..

 

 

 

중국 콜라..

코카콜라 발음을 중국어로 최대한 따라 썼다던데..

한자로 읽으면 '가구가락'(?)

중국 간체는 못읽겠네요...^^;;

 

 

전체 상입니다..

 

 

식사를 마치니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가니 쇼핑센터더군요..

라텍스 베개와 침구전시장이 있고..판매를 하더군요..

관심없어서 일찍 나와 주변을 좀 돌아봤습니다..

 

 

노점에서 과일을 팔더군요..

망고,체리,복숭아,고구마..

우린 망고를 사서 먹었습니다..

근데 망고 과육이 치아에 다 끼여서 빼내느라 혼났네요...^^

 

 

공중전화 부스

 

 

북경의 시내버스입니다..

두대를 연결시켜 놔서 길더군요..

차량은 현대식인거 같은데..

더운 날씨에 다 창문을 열고 있어 가이드에 물어봤더니, 에어컨이 없다는군요..--; 

 

 

이제 유명한 이화원으로 갈 시간입니다..

2편 정리해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