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골라먹는 재미 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푸드코트

머찌니7109 2013. 12. 6. 06:00

강변역 테크노마트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입니다..

10년 넘게 다녔으니 이곳도 단골은 단골인셈이네요..

다른 푸드코트랑 별반 다를게 없는데..

아무래도 세월이 흘러선지 요즈음의 푸드코트보다 세련미나 고급스런 분위기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비해 손님들도 많이 줄어들어..

빈 매장도 더러 생기고 있더군요..

이런식이 지속되면 푸드코트 자체 운영도 어려운게 아닐지 우려도 됩니다..

 

 

저는 회사가 지척이라 좋은 싫든 점심때 애용하는 편입니다..

메뉴들은 상당히 많은데..

항상 가면 먹던 거 위주로 먹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도 얼마 없습니다..ㅎㅎ

 

그냥 편하게 구경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먼저 일식집에서 나오는 규동입니다..

가끔 먹는데..비주얼도 떨어지지 않고 맛도 좋은 녀석입니다.. 

 

 

 

 

 

이 메뉴는 카레전문점에서 파는 메뉴인데..

정식메뉴명은 모르겠습니다..

맛은 평범합니다..

 

 

 

 

한식전문점에서 파는 고등어조림입니다..

모양새가 영 맛없게 나왔네요..

그냥 저냥 먹을만 합니다..ㅎㅎ

  

 

 

 

다음은 자주 시켜서 먹는 해물순두부입니다..

6천원인데..비빔밥까지 먹을 수 있어 괜찮은 메뉴입니다..^^

 

  

 

 

 

또 다른 한식점에서 파는 국밥입니다..

국물이 멀겋고 맛이 그냥 그래 한번 먹고는 안먹고 있습니다..--;

 

 

 

콩비지찌개입니다..

콩비지를 좋아하는데..먹을만한 메뉴입니다..

 

 

 

 

도시락전문점의 오징어볶음과 불고기도시락, 김치볶음밥입니다..

도시락전문점은 실망한 경우가 매우 드물어 푸드코드내 식당 중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도시락전문점의 김치볶음밥과 같은 메뉴인

철판전문점의 김치철판볶음밥입니다..

맛은 누가 더 낫다 말하기 힘듭니다..ㅎㅎ

가격은 철판이 500원 쌉니다..^^ 

 

 

 

 

아래는 스파게티인데..

정식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양은 많지만 맛은 그냥 그랬던 기억입니다..

 

 

 

 

마지막 메뉴네요..

3,000원짜리 계란라면입니다..공기밥도 주니 괜찮은 녀석이죠..

실제로 테크노마트 지하 푸드코트에서 가장 많이 시켜먹은 메뉴랍니다..ㅎㅎ

 

 

이상으로 간단하게 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푸드코트에서 실제 점심때 먹었던 메뉴들을 포스팅했습니다..

예전처럼 사람들 많아져서 음식점 하시는 분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