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에 찾아온 청마 갑오년 새해의 첫 해가 솟았습니다..
새해 첫날이면 늘 가는 아차산 워커힐에 올라 새해 첫해를 부푼 가슴으로 맞았습니다..
재작년과 작년에는 날이 흐려 해돋이를 못봤는데..
3년만에 해돋이를 보았네요..^^
가족과 함께 해돋이를 보며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다..
기상청 예보로는 서울지역 일출시간이 7시 47분이었는데..
실제 해는 7시 55분경이 뜨더군요..
해돋이 장면을 순서대로 올립니다..
새해 첫 해돋이 잘 감상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20여분 사이에 해가 많이 솟았습니다..
순식간에 치솟아 오르는 해의 기상이 자못 멋집니다..
해돋이를 보고 내려오는 길..
소나무 사이로 새해 첫해가 아름답습니다..
올 한해는 좋은 일만 있길 다시 한번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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