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쿡

마시면 건강해지는 와이프표 해독주스

머찌니7109 2014. 1. 31. 06:00

아침을 잘 먹지 않는 편이라..

대부분의 아침은 와이프가 갈아주는 토마토주스입니다..

그런데, 해독주스가 유행이긴 한 모양입니다..

울 와이프도 이제 해독주스로 준비해준답니다..^^

 

와이프가 만드는 해독주스..

간단히 사진 몇장 찍어 포스팅해봅니다..

 

몸에 좋다는 각종 재료들을 깨끗히 씻어 준비합니다..

브로콜리, 토마토, 양배추, 당근입니다..

 

 

 

잘 씻은 재료들..

솥에 한꺼번에 넣고 15분 정도 잘 익히면 준비 끝입니다..

 

 

 

 

사과와 바나나는 맛때문에 넣는다네요..

이건 익히지 않고 깍아만 놓습니다..

 

 

 

다 익힌 재료들과 깍은 과일들을 이제 주스화 시키면 됩니다..

믹서기로 갈아도 되고,

이렇게 원액기로 짜도 됩니다..

믹서기로 갈면 많이 텁텁해서 우리집은 원액기를 이용했습니다..

 

 

 

들어간 재료의 비해 해독주스의 양이 적네요..ㅎㅎ

1주일치 해독주스 완성입니다..

 

 

 

아침마다 한잔씩..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