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도와 1도

회사 근처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 메차쿠차입니다.. 개인적으로 강변과 구의동 부근에서 가장 돈까스를 잘 하는 집이라고 생각하는 곳으로.. 돈까스뿐만 아니라 김치나베와 모밀도 맛이 좋아서 가끔 직원들과 찾는 집입니다.. 메차쿠차의 히레까스와 모듬까스입니다.. 얼린 고기나 수입산..

얼마전 직원의 적극 추천으로 가게 된 곳입니다.. 구의동에서 오래 직장생활을 했어도.. 점심때면 태반이 가던 방향과 가던 곳 위주로 다니다보니.. 새로 생긴 식당들에 대한 정보에 어두울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 이렇게 직원들이 추천해줘야 새로운 곳을 개발하게 됩니다..ㅎㅎ 오..

구의동에 괜찮은 일식당 정입니다.. 일전에 두번정도 포스팅한 곳인데요.. 요즘 갈일이 자주 생기네요.. 맛이 워낙 좋은 곳이라..거래처분들하고도 가게 되고 가족들하고도 가게 되서 그런가 봅니다..^^ 일식당 정의 내부모습입니다.. 언제나처럼 깔끔하고 좋습니다.. 이날도 정 메뉴 중 가..

중식당에 이어 일식당도 포스팅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일식당은 정, 일본말로 죠우입니다.. 워커힐 호텔 출신 1급 요리사분이 개업한 곳으로 생긴지는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초기 오픈시에 초밥정식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조금 높아서 자주 가지는 않은 곳입니다. ..

노동절 휴무때 남산케이블카 타러 갔다가 간 곳입니다.. 남산은 여러번 갔지만 식사를 했던 적이 없었는데.. 주차문제로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된 곳입니다.. 그런데, 휴일이라 남산에 사람이고 차량이고 너무 많아 식사한 손님도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없다는군요.. 어쩌겠습니까? -.-;; 그..

제주 캠핑여행때 들렀던 곳이니까 좀 되었네요.. 만장굴과 김녕미로공원 입구에 있는데, 매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사진 파일을 뒤져 올려봅니다.. 당시 점심도 못먹고 여기 저기 구경다니다가 마지막 일정인 만장굴에 가서야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요.. 거의 5시가 다 된 시각이었..

제주도 캠핑여행 4박째입니다.. 아쉽게도 제주도를 떠날 시간이네요..^^ 4박째 여정은 원래 소인국테마파크와 산방산을 보고 협재해수욕장을 가서 1박을 하면서 마무리를 하려고 했습니다..제주도와서 물놀이도 한번 해보고 가려구요.. 하지만, 서귀포휴양림에서부터 이어진 짙은 안개와 흐린 날씨로 ..

저녁에 쇼핑 겸 외식을 하러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나갔다.. 전에는 GS스퀘어였다가 올해 6월부터 롯데백화점으로 리뉴얼 되었는데, 가끔 가는 곳이다.. 8층 식당가에 내려 곧장 얼큰한 국물의 김치우동이 끝내주는 "기소야"로 향했다.. 기소야는 한문으로 "木曾屋(목증옥)"으로 우리말로 풀면, 나무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