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과 갯벌이 공존하는 변산해수욕장 올해 여름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변산해수욕장. 대천, 만리포 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다른 서해안의 해수욕장에 비해 백사장이 잘 발달되어 있어 해수욕하기에 적합하고, 썰물때는 갯벌체험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지다.. 썰물시 드러나는 갯벌은 표면이 무르.. 여행과 사진 2009.08.14
변산반도의 일몰과 맛 좋고 인심 좋은 변산횟집 식당 고창 선운사에서 나와, 올 여름여행의 마지막 4일째 밤을 보낼 변산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아직 성수기가 아닌 국도는 매우 여유로왔다.. 줄포, 곰소, 격포로 이어지는 경치 좋은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스레 달리니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하지만, 담양에서부터 광주, 고창까지 하루에 돌아보고 올라.. 맛집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