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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분유 후기]조산한 둥이들에게 최고의 식품! 산양분유

머찌니7109 2013. 4. 15. 09:44

조산한 둥이들에게 최고의 식품!!

 

28주만에 태어난 우리 둥이들..
1.4kg 1.08kg
으로 너무 작게 태어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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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당시,, 첫째아이 울음소리만 들리고,, 두번째 울음소리는 없었다고,, 남편이 나중에 말해주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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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가장 큰 병원 3곳을 거치면서,, 모든 의사들이 똑같이 말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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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겠다고,, 특히나, 둘째아이는 포기하라고....출생후 소아과의사마저도,, 둘째는 간신히 숨을 잡긴 했지만,, 힘들것 같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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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이 울고,, 얼마나 많이 기도를 했는지... 만나는 사람에게 우리아기 기도좀 해달라고 말하곤 했죠.. 건강하게 두아이 다 제 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심 주님 앞으로 다시 온가족이 나가겠다고.. 하나님께 협박조로 그렇게 기도도 하고,, 애원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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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드니깐 하나님밖에 찾을 분이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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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시죠? 인큐베이터는 그나마 좀 건강한 아이들이 들어갈 수 있는곳이랍니다.. 두 아이 모두 벤츌러베이터에 있었죠.. 특히나,, 둘째 아이는 폐가 더 안좋아서 울어도 울음소리도안나는 인공호흡기를 계속 끼고 있었고.... 인큐베이터안에만 들어가도 좋겠다 생각한적도 있었네요.. 

 

그렇게 매일매일 병원으로 아이들 보러가면서 기도와 울음으로 보냈던 2달여가 지나고,, 두 아이 모두 드디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지요..

그런데,, 이렇게 귀하고 힘들게 얻은 우리 아들둥이들에게 엄마로써 맘대로 못해주는 문제거리가 하나 있엇죠.. 바로 모유... 첫째때부터 젖양이 모자라서 4개월만 먹였던터라,, 둘째 둥이들은 꼭 모유성공하리라 그렇게 다짐을 했건만,, 조산과 더불어 유축기로 두어달 짜내야 하니,, 자연히 젖이 말라가기 시작했어요.. 두어달 짜놓은 모유가 바닥나면 그땐 뭘 먹이나? 줄어드는 냉장고속 모유팩을 보며,, 이물질과 사카자키균으로 말이 많았던 여러 회사들의 제품들이 다 아무 소용없는 먹거리로 밖에 보이지 않았죠.. 그래서 알아본게 외제품 분유들.. 허나,, 희망을 안고 정보를 수집했으나,, 불안하기는 매한기지 였었죠... 

 

그러던 차에 산양분유에 대해 얘기를 듣기 시작했고,, 주변 엄마의 경험담과,,,특히나 조산한 엄마들의 경험담이 제겐 가장 크게 다가왔죠.. 왜냐면,, 조산한 엄마의 맘은 조산해봤던 엄마만이 알 수 있거든요.. 그러나 어떻게 남의 말만믿고,, 귀하디 귀한 둥이들의 먹거리를 정하리오? 뒤이어 제 나름대로 정보를 수집하고 알아보고 상담받아본 결과,,, 선택!! 선택 할 수 밖에 없었죠... 

바로 이 산양분유를요.. 타회사의 산양분유가 아닌,, 100%방목한 산양원유로 만든 일동의 산양분유!!

모유에 가까운 소화흡수율과 정확한 원산지 표시,, 또한 사계절 방목으로인해 항생제나 환경호르몬등 유해물질 걱정없는 그야말로 우리 아이에게 정말 딱이다 싶었죠...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 좋은걸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맘엔 이런것쯤 감수해야할 몫이었죠..  

 

그렇게 지금 4개월간 먹이고 있답니다.. 직접 체험한 소감으로는 전해들은 말그대로,,, 또 수집한 정보대로,, 우리 둥이들 넘 소화를 잘한다는 점입니다.. 5살난 누나가 있는데,, 딸아이 키울때는 타사분유를 먹였었는데,, 토하기도 많이했고,, 변도 녹변에다가 또 냄새도 많이 나고 했었는데,,, 그때와 비교해보니,, 울 둥이들 지금껏 한번도 토한적이 없는거에요.. 또한 분유냄새도 거의 없고요... 또 황금변은 말할것도 없이 정말 말 그대로 먹고 자고 먹고 놀고,, 넘 편하게 잘 먹고 있답니다.. 심지어 같이 애 봐주고 있는 친정언니도 " 산양분유가 좋긴 좋은가보다... 이렇게 소화를 잘 시키고,, 잘 자라는걸 보니~~" 하더라고요

 

전 성격이 아주 꼼꼼해서 이것저것 자세히 알아보는 타입이라서~~

일동 산양분유!! 전해들은 정보로도 만족!,, 제 경험으로도 만족!  

그럼,, 한번더 알아보자,, 어떤 소아과 샘들은 산양분유든, 일반분유든 별반 차이없다고 그러던데,, 내가 이렇게 만족하는 체험을 하고 있는데,, 과연 소아과 선생님들은 왜 그런말을 할까? 궁금하여,,,

 

자주 가는 소아과에 갈때마다(샘이 아주 많거든요) 여러 선생님들한테 물어봤죠.. 그런데,, 반은 별반차이없다,, 가격이 넘 비싸지않냐? 하시더라고요... 또 반은 일동 산양분유 ~~ 좋긴 좋지요... 그런데,, 부모님들한테 가격이 넘 부담되지 않나요? 가격대비 불만족이란 말이겠죠? 하시더이다.. 

결과는 소아과샘들마다 의견이 여러가지겠지만,, 일반분유에 비해 비싼 산양분유라~~ 쉽게 추천을 해주지 못하는것 같고, 또 특정 분유를 지정하기가 좀 무리라서 "별반차이없다"라고 입장편하게 말하는것 같더이다.. 왜냐면,, 산양분유 "좋긴 좋지요.. 가격이 문제지" 이렇게 말하는 소아과샘도 분명 있으니깐요

 

산양 분유! 좀 비싸긴 하죠~~ 

하지만,, 엄마맘은 비싼가격이 문제겠습니까

어차피 모유를 못먹일바에야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를 찾기 마련이고,, 게다가 아주 갓난아기때부터 24개월 정도까지 먹이는 분유인데,, 정말 갓 태어나서 먹는 첫 주식인데,,, 최고의 것을 먹이고 싶지않겠습니까? 전 사실,, 처음엔 비싼 가격땜에 한 3개월정도 먹이고 다른걸로 바꿔야지~ 생각했는데,, 아뇨? 24개월까지 끝까지 먹일 생각입니다.. 그 가격 감수하고,, 다른데서아껴서 아이들 먹거리엔 계속 신경쓸 생각이랍니다.. 또 대형마트나 대리점,, 혹은 인터넷 등에서도 찾아보면 각종 행사와 할인으로 더 저렴히 살 수도 있고요.. 

 

정말 좋아요!! 우리 아이들 7개월때 조산했지만,, 그 여리고 어린 갓난 아기들에게 모유 다음으로 제일 좋은 식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울 둥이들에게 조산한것도 미안한 엄마였고,, 모유도 못먹여 그 죄책감이 더했지만,, 이 일동 산양분유로 조금이나마 미안한맘을 덜 수 있게 돼서 정말 좋으네요.. 

산양분유 먹은지 4개월정도 지난 울 둥이들,,, 현재 몸무게는 7kg, 5kg이랍니다.. 

둘의 차이가 2kg로 많이 나긴 하지만,, 이건 태어날 당시아이들 몸무게와 건강상태 차이도 있고,, 또 둘째둥이 배골이 좀 작은이유도 있네요... 특히나 둘째둥이가 태어날때 아주 안좋았는데,, 산양분유먹고 소화를 아주 잘 시키고 포동포동 살이 오른 얼굴을 볼때마다 정말 뿌듯함과 사랑을 느낀답니다.. .. 첫째둥이는 말할것도 없고요..  

 

저 병원에 정기검진갈때마다 의사샘이 말하곤 하죠.. 

"정말 둥이들 잘~ 키워놨네요" 라고요.

세상의 엄마들은 모두 다 위대하죠? 그 위대한 엄마들의 첫번째 사랑은 당연 모유겠지만,, 저처럼 모유 대체식품이 필요하다면,, 당연 일동 산양분유가 일등이라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위대한 어머님들!!

아기들이 하나의 거부감없이 편히 잘 먹는 일동 산양분유로 귀한 아기들 건강하게~ ~ 키워봐요

이땅의 모든 엄마들!! 힘내고 육아에 있어서 항상 행복하시고 담대하시길 바라며,, 화이팅!!

 

 

- 웹서핑 중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