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도와 1도

요즘 사회적 기업들이 눈에 자주 띄고 대세인거 같습니다.. 우리 사회가 약자를 배려하고 공생하려는 좋은 움직임이라고 생각이 들어 볼때마다 기분이 좋고, 이런 기업들이 자꾸 늘어났음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사회적 기업이라 함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추구..

이곳도 일전에 한번 포스팅했던 곳입니다..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인 포메인입니다.. 얼마전 회사로 점심때 와이프가 찾아와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와는 처음 가봤네요.. 부부 아니랄까봐.. 먼저 나온 찻잔을 예쁘게 놓고 한컷 찍었습니다..^^ 쌀국수에 넣어 먹을 숙주와 양파 등..

자양동 부근에도 오래된 맛집들이 좀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자양시장쪽에 있는 두부촌을 소개합니다.. 상호처럼 원래 두부가 유명한 곳인데요.. 정작 두부보다는 바베큐를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가게앞 커다란 회전 바베큐 기계에서 오리고기나 삽겹살을 훈제하는 모습이 인상적..

구의동에 괜찮은 일식당 정입니다.. 일전에 두번정도 포스팅한 곳인데요.. 요즘 갈일이 자주 생기네요.. 맛이 워낙 좋은 곳이라..거래처분들하고도 가게 되고 가족들하고도 가게 되서 그런가 봅니다..^^ 일식당 정의 내부모습입니다.. 언제나처럼 깔끔하고 좋습니다.. 이날도 정 메뉴 중 가..

일전에 두번이나 포스팅했던 집입니다.. * 양꼬치 드셔 보셨나요? 포스팅 http://blog.daum.net/foodmania/15962186 * 양고기 샤브샤브 포스팅 http://blog.daum.net/foodmania/15962237 양꼬치를 제대로 먹게 된 곳이구요.. 지금은 양꼬치보다 양고기샤브샤브(일명 : 훠꿔)를 먹으러 자주 가는 곳입니다.. 자양동 ..

감자탕은 돼지등뼈로 국물을 낸 매운 맛을 가진 탕으로, 감자와 야채등이 들어간 우리 전통음식인데요.. 전라도 지방에서 유래되었고, 근대 이후에 인천에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처음 감자탕을 먹을땐 감자만 있는 줄 알았다는 고전적인 유머가 간혹 감자탕을 먹을때 떠오른곤 하..

집에서 가까운 한정식집입니다.. 주변 식당들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이곳은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정원한정식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관리인이 친절하게 맞아주시며 안에 콜을 넣더군요.. 입구 앞으로 예쁜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정원이 예뻐서 한정식집 이름도 정원으로 했..

오랜만에 길동에 갔습니다.. 항상 포스팅하던 거래처 사장님과의 저녁식사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도 사진 찍으실거죠? 라는 사장님..^^ 오늘도 카메라 안가져왔는데요..라는 저..^^;; 그럼 안 찍으실건가요? 라는 사장님.. 아니 그건 아닌데..스마트폰으로 찍어도 되고..라고 얼버무리는 저....

일전에 몇번 포스팅했던 길동 사장님과 여러번 간 곳인데.. 이제야 늦은 포스팅을 합니다.. 길동역에 있는 보쌈과 족발전문점 "봄에는"입니다.. 상호가 왠지 보쌈이나 족발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맛과 서비스는 좋은 곳입니다.. 이제 여름인데..상호를 "여름에는"으로 바꿔야하나요..? ^^ 기..

혼자서 여행할때 좀 힘든게 밥먹는 겁니다.. 아직까지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혼자서 식사하는게 익숙치 않고 좀 뻘쭘해서겠지요.. 부산역에서 기차표를 예매하고 저녁을 먹으러 부산역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들어간 곳.. 부영회관입니다.. 일요일 저녁 7시쯤이었으니, 가게들이 모두 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