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오르기 좋은 포근한 산 - 남양주 백봉산 미세먼지 주의보때문에 주말 산행을 포기하려다가.. 오후부터 미세먼지지수가 다소 낮아져 가족들을 데리고 함께 산에 올랐습니다.. 오후가 넘어가는 시각이라..가까운 산을 찾아보니.. 지근거리에 생소한 백봉산이 나오더군요.. 해발고도는 590m로 아차산보다 2배 이상 높은 곳이지만.. 등.. 등산 2014.03.26
어머니를 위한 와이프표 북경식 우럭찜과 대추약식 와이프가 지난해부터 친한 지인들과 모여 각자의 집을 돌아가면서 요리교실을 열고 즉석에서 요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요리를 배우면서 함께 조리를 해 대부분 그 자리에서 다 나누어 먹고.. 괜찮은 요리들은 집에서 따로 만들어 주곤 합니다.. 오늘은 그중 요리교실을 막 나가기 시작할.. 셀프쿡 2014.03.25
구피와 체리새우가 같은 날 새끼를 낳았어요 1년 내내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열대어 다산왕 구피.. 열대어 입문시에 물생활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던 고마운 녀석인데요.. 한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구피를 더 이상 키우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부터 블친이신 나무님의 구피포스팅을 흥미롭게 보면서 구피를 키우던 때.. 열대어 키우기 2014.03.24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복수초를 찾아 떠난 축령산 산행 어머니댁에서 가까워 자주 오르는 남양주 축령산.. 이번엔 봄소식을 가장 빨리 알려준다는 복수초를 담기 위해 산행에 나섰습니다.. 복수초에 대해선 올해 블친분들의 봄포스팅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처음 복수초란 이름을 들었을 때는 원한과 관련된 복수라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를 .. 등산 2014.03.21
대박나길 바라는 맛좋고 친절한 족발집 - 구의동 맛집 족발명가 회사 근처에 있는 족발명가..생긴지는 이제 2년여 정도 된 듯 합니다.. 전에도 포스팅했듯..원래 족발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라.. 족발과 보쌈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항상 보쌈을 택하곤 했습니다.. 그런데..이집 족발을 먹으면서부터 보쌈이 밀리기 시작했네요..ㅎㅎ 서울에서 맛있는 족.. 맛집 2014.03.20
결혼식 예도 관문 이벤트 아세요? 무척 재밌네요..^^ 결혼식장 뷔페 포스팅은 한적이 있지만..결혼식 관련 포스팅은 처음인데.. 워낙에 결혼식 예도가 재미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얼마전 조카의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봤는데..어릴적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더군요.. 어릴때도 예쁘고 착하고 활발했는데..이날의 .. 일상다반사 2014.03.19
국내산 생고기로만 만드는 제대로 된 돈까스 - 구의동 메차쿠차 회사 근처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 메차쿠차입니다.. 개인적으로 강변과 구의동 부근에서 가장 돈까스를 잘 하는 집이라고 생각하는 곳으로.. 돈까스뿐만 아니라 김치나베와 모밀도 맛이 좋아서 가끔 직원들과 찾는 집입니다.. 메차쿠차의 히레까스와 모듬까스입니다.. 얼린 고기나 수입산.. 맛집 2014.03.17
콩나물밥의 맛있는 변신 - 어머니표 콩나물 비빔밥 어머니께서 아래집에서 콩나물을 많이 가져다 주셨다며 주말 아침으로 콩나물밥을 해먹자 하시더군요.. 맛있는 양념장에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 콩나물밥.. 그런데 어찌하다 보니 더 맛있는 콩나물비빔밥이 되었습니다..^^ 콩나물밥이 익어갑니다.. 냄비에 직접 밥을 지어야 제맛입니.. 셀프쿡 2014.03.14
매력적인 전망과 오르막 능선길 그리고 시가 있는 천마산 봄산행 겨울산행을 시작했던 남양주 천마산.. 봄이 오는 춘삼월에 다시 찾았습니다.. 꽃샘추위로 인해 천마산은 아직 겨울 분위기에 가까웠지만.. 812m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겨울의 그것과는 다르게 따스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요즘 산 정상에서 서면 애용하는 스마트폰 파노라마 기능을 .. 등산 2014.03.12
맛좋고 질좋은 웰빙 스시 뷔페 - 무스쿠스 건대점 제목 그대로 맛과 질이 좋은 스시와 샐러드를 주메뉴로 하는 뷔페 무스쿠스 건대점입니다.. 얼마전 장모님 생신이 있어 다녀왔네요.. 직원들과 회식도 했던 곳이고 개인적으로도 여러번 갔던 곳인데.. 초밥을 배불리 먹기엔 최적인 곳입니다..^^ 무스쿠스 입구와 내부의 모습.. 고급스럽고 .. 맛집 2014.03.10